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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IL, 고속차 품평회

홍순만 코레일 사장,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실물 모형 품평회 참여

철도 산업의 올바른 통합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에서 철도를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사진=코레일

홍순만 코레일 사장(사진 가운데)이 용산역에 전시된 동력분산식 고속차량(EMU)실물모형 품평회에 참여해 설명을 듣고 있다. 홍순만 사장은 “이번 고속차량은 전국의 주요 간선을 모두 누비는 대한민국의 핵심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모아 해외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24일(수)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국내 최초 동력분산식 고속차량(EMU)의 실물 모형 품평회에 참여했다.

코레일은 지난해 한국형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130량에 대한 구매계약을 체결했고, 2020년 이후 고속선 및 준고속노선에서 운행할 예정이다. 총 130량 중 운행최고속도 260km/h 차량은 114량이며, 320km/h 차량은 16량이다.

홍순만 사장은 “이번 고속차량은 전국의 주요 간선을 모두 누비는 대한민국의 핵심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모아 해외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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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기자. 카페 The MELLOW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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