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팟지는 이탈리아에서 시인, 소설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페라라에 살고 있는 그는 대학에서 ‘창작’을 강의하고, 글 쓰는 도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소설들은 26개국 언어로 번역되는 등 미래를 촉망받는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2015년에 『황제를 찾아서』와 『콘클라베』를 재출간했으며, 2017년 『나사렛』을 출간하고, 현재는 나폴레옹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황제를 찾아서』(1985), 『물 위의 집』(1991), 『콘크라베』(2001), 『아버지의 그늘』(2005) 등 24여 편의 소설과 여러 권의 시집이 있다.
Leave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