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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은 상징적인 거리다. 문화를 소개하는 상직적인 곳인데, 기존에 친환경 식당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친환경 식당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사업의 타당성보다는 누군가 해야 한다는 당위성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비즈니스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다. 문을 연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아직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머잖아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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