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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교류의 자유가 없는 나라 아니냐, 그래서 교류를 막고 있지 않느냐, 그러니 자격이 없는 나라를 어떻게 회원으로 가입시키냐, 이런 게 이유였다. 그의 말은 옳은 얘기다. 그랬더니 리따 회장이 설득을 했다. 여승구 한국 회장은 활동적이니 법이나 정책을 바꿔서 자유로운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니 통과시키자고 해서 통과가 됐다. 이를 계기로 국내에 ‘애서가클럽’이라는 애서가 모임을 90년에 창립했다. 회장을 하는 동안 ‘문화재 지정과 교류,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세미나를 열었다. 왜냐하면 ILAB에서 우리나라가 자격이 없다고 했으니 문제를 제기해서 법도 고치고 정책도 바꿔야 한다는 뜻을 알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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