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_0153 여승구 최병욱 WEB 책을 많이 갖고 있다. 하지만 양(量)보다는 질(質)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1000원에도 안 팔릴 책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실 많이 갖고 있다는 것 자체는 의미가 없다. 귀중본 유무가 중요하다. 문화사 측면 등 의미가 있는 책. 그런 책을 갖고 있어야 좋다. 그래서 책을 수집하려는 욕심을 자꾸 내니 결국 회사가 그냥 바뀌어버렸다. 사진은 여승구 화봉문고 대표(왼쪽)가 김영복 K옥션 자문과 고서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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