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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K사회공헌대상 발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회공헌大賞 수상자 발표…6월 5일 오후 2시 의원회관서 시상식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인신협, INAK)는 25일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사진=Pixabay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인신협, INAK)는 25일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인신협은 23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후보자선정심사위원회 선정 회의’를 갖고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를 맞은 INAK사회공헌대상은 국가발전, 경제, 교육, 국회의정, 과학, 법률, 보건의료, 프레스클럽, 문화예술체육, 한류문화 등 총 10개 부문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2018년 6월 5일(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대회장 겸 심사위원장인 이치수 인신협 회장은 이번 수상자 선정과 관련 “국민의 관심 속에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부문별로 많은 분의 추천이 있었다”며 “올해도 수상 후보자를 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많은 분들을 이번 수상 후보자 추천서를 통해서 접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 사회가 이처럼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헌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각 부문별 수상 후보자의 심사는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했으며, 그럼에도 국가발전 부문에서는 적합한 후보자가 찾을 수 없어서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며 “추천받은 후보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본 상의 뜻에 적합한 후보자를 찾을 수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고 심사 결과를 밝혔다. 국가발전 부문 수상자는 2015년 상을 제정한 이후 지금까지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다.

수상자는 인신협 내 상(賞)심사위원회가 진행하며 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다. 특히 국정의정 부문은 가결 법률안 발의 현황, 상임위원회 활동과 각종 언론보도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정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상주 회장, 설훈 의원, 유재중 의원, 장병완 의원, 김병욱 의원, 박영립 변호사, 김동신 대표, 정연만 차관 사진=대한인터넷신문협회

(왼쪽부터) 박홍준 회장, 김성순 회장, 김경호 원장, 박영준 교수, 엄재현 대표, 양광선 총재, 박영섭 원장, 구자억 회장사진=대한인터넷신문협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자
▲경제 부문(참기업인대상) 문상주 비타에듀 회장
▲국회의정 부문(국회의정대상)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재중 자유한국당 의원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
▲교육 부문(교육공로대상)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과학 부문(과학공로대상) 박영준 아주대 약대 교수
▲법률 부문(법률공로대상)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보건의료 부문(보건의료공로대상)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회장 김성순 전남약사회 여약사회장
▲프레스클럽 부문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환경공로대상), 김동신 (주)다우케이아이디 대표이사(디벨로퍼공로대상), 김경호 한국균형발전연구원 원장(지방자치공로대상), 엄재현 포레스팅 대표이사(IT공로대상), 양광선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총재(환경발전공로대상)
▲문화예술체육 부문(문화예술공로대상) 박영섭 청백리문화진흥원 원장
▲한류문화 부문(한류문화공로대상) 구자억 (사)한중교육교류협회 회장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약사공론, 시선뉴스,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로봇신문, 뉴스컬쳐, 아시아타임즈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인신협은 현재 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알래스카 지회와 전국 17개 시도에 지회를 둔 130여 신문 및 방송사가 함께 하고 있으며, 인신협 회원사에 소속된 객원 기자들을 포함한 약 10,000여 명의 기자가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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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