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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消耗戰’ 과잉 사회다”

마크 트웨인,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는 것은 우리가 잘 모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확실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다.”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는 것은 우리가 잘 모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확실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다.”
 논란은 ‘사회적 현상’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가장 크고 심각한 문제는 우리 사회가 ‘비정상’에 익숙한 까닭에 사회 현상에 대한 사리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구조가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제국의 위안부> 논란은 ‘사회적 현상’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가장 크고 심각한 문제는 우리 사회가 ‘비정상’에 익숙한 까닭에 사회 현상에 대한 사리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구조가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박유하 교수가 밝힌 책과 글을 공유하는 것으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를 하고 싶다. 아울러 박유하 교수를 지지하는 명단도 살펴봤다. 이들은 편지 받는 명단에 있는 사람이다. 일부는 편지 주소만 있다. 전체 명단인지 여부는 잘 모르겠다. 지지 명단에는 낯선 분과 익숙한 분, 그리고 직접 만난 분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크다. 또한 이들은 ‘더 나은 것’을 이룰 수 있는 길과 방향과 힘을 주는 주인공이라는 생각도 빼놓을 수가 없다. 이 글을 읽고 박유하 교수의 소식을 받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이메일, 이름, 연락처 등을 박유하 교수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박유하 교수가 밝힌 책과 글을 공유하는 것으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를 하고 싶다. 아울러 박유하 교수를 지지하는 명단도 살펴봤다. 이들은 편지 받는 명단에 있는 사람이다. 일부는 편지 주소만 있다. 전체 명단인지 여부는 잘 모르겠다. 지지 명단에는 낯선 분과 익숙한 분, 그리고 직접 만난 분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크다. 또한 이들은 ‘더 나은 것’을 이룰 수 있는 길과 방향과 힘을 주는 주인공이라는 생각도 빼놓을 수가 없다. 이 글을 읽고 박유하 교수의 소식을 받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이메일, 이름, 연락처 등을 박유하 교수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재판통신 20160525’를 읽었다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보내준 ‘제국의 위안부’ 소식을 담은 편지다.

박유하 교수가 편지는 민사 및 형사재판에 대한 이야기, 네 번째 재판 이야기(2016.05.23), 국민참여재판 일정(2016.08.29~09.02)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5월 23일 재판을 위해 준비한 반박문 서문,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제국의 위안부>(제2판 34곳 삭제판)와 <화해를 위해서>를 내려 받을 수 있는 바로가기가 들어 있다.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는 것은 우리가 잘 모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확실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다.”

소설가 마크 트웨인의 말이다. 박유하 교수는 홈페이지 첫 화면에 올려놓았다. 마크 트웨인의 심정(心情)과 같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제국의 위안부> 논란은 ‘사회적 현상’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가장 크고 심각한 문제는 우리 사회가 ‘비정상’에 익숙한 까닭에 사회 현상에 대한 사리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구조가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박유하 교수가 밝힌 책과 글을 공유하는 것으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를 하고 싶다. 아울러 박유하 교수를 지지하는 명단도 살펴봤다. 이들은 편지 받는 명단에 있는 사람이다. 일부는 편지 주소만 있다. 전체 명단인지 여부는 잘 모르겠다.

지지 명단에는 낯선 분과 익숙한 분, 그리고 직접 만난 분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크다. 또한 이들은 ‘더 나은 것’을 이룰 수 있는 길과 방향과 힘을 주는 주인공이라는 생각도 빼놓을 수가 없다.

이 글을 읽고 박유하 교수의 소식을 받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이메일, 이름, 연락처 등을 박유하 교수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아래와 같은 논의를 위해 생각하고, 풀고, 끝내야 한다.

-제국의 위안부, 왜 논란이 됐나?
-제국의 위안부, 무엇이 문제인가?
-제국의 위안부, 논란을 부추기는 이유는?

끝내기로서의 이해와 판단이 필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소모전(消耗戰)을 끝내기 위해 더 필요하다. 논쟁으로서의 의의가 없는 것에 우리 사회는 너무 많은 소모전쟁을 치르고 있는 까닭이다.

한국은 분명 ‘消耗戰’ 과잉 사회다.


함께 읽기

반박문 서문
https://onedrive.live.com/redir?resid=9F10CD072717D734!1309&authkey=!ALbdOEyygPc3eg0&ithint=file%2cpdf

<제국의 위안부>(제2판 34곳 삭제판)
https://cldup.com/upJTpO4a_q.pdf

<화해를 위해서>
https://cldup.com/YiCRLBRb5R.pdf

박유하
https://www.facebook.com/parkyuha

“결론은 ‘똑같다’ 외에 없다”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207829537274163&set=a.2362570581485.2115696.1166964514&type=3&theater

나는 반대한다
https://www.facebook.com/sisacolumn/posts/10207783823091337

한국은 창피한 사회다
https://www.facebook.com/groups/ThePeopleSociety/permalink/560322167460690/

‘제국의 위안부’ 형사 기소에 대한 지식인 성명
https://www.facebook.com/peopleciety/posts/1091766644169242

“같으나 같지 않다.”
https://www.facebook.com/sisacolumn/posts/10206633562535542

About 김종영™ (937 Articles)
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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