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배, 혼자서 공존, 사람과사회, 2019 표지 입체 WEB 90편이 넘는 글에는 지식도 있고 지혜도 있다. 감성도 있고 이성도 있다. 과거에서 기억과 관계를, 현재에는 행복을, 미래에는 변화를 가늠한다. 모두가 개인 삶과 직업인으로 사는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들이다. 특히 이름난 화가의 그림에서 영감과 생각 거리와 감성적 자극을 얻을 수 있는 점도 이 책의 특징이다. 비교적 짧은 글들이라 마무리가 아쉬운 점도 더러 있지만 바쁜 현대인이 읽기에는 아주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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