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태 사람과사회 8~9호 005 많이 봐야 한다. 그림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조언 중 하나는 그림을 많이 보라는 것이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그림 작업 후 손을 떼야 할 때 아쉬움이 클수록, 많을수록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게 없다면 회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작품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새로운 실험을 할 경우 ‘실험적인 것일수록 대중적인 것이 돼야 한다’는 말도 해주고 싶다.
Leave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