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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권 빼앗긴 ‘8월 29일’ 기억해야

"일본은 항상 경계해야 할 민족이고 가까이 하기엔 부담스러운 이웃국가"

경술국치(庚戌國恥). 사진=국가보훈처 블로그 ‘훈터’

[기고]

매년 8월 29일 일본에 국권 빼앗긴 국치일 기억하자
경술국치 치욕 후손들에게 역사적 교훈으로 삼게 해야

정병기 /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월드코리안뉴스
2015년 08월 20일(목)

오는 29일은 105년 전 국력이 없어 나라를 빼앗긴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민족의 국치일이다.

금년은 광복 제70주년이 되는 민족의 뜻 깊은 해, 민족정체성을 되찾는 계기돼야 하며 민족의 아픔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역사적 의미를 가져야 할 것이다. 나라를 찾는 독립운동으로 목숨을 바치거나 희생하고도 그 명예를 찾지 못한 애국선열이 없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챙겨야 할 것이다.

언론도 정부도 외면하는 국치일, 우리는 기억하고 다짐하고 각성해야 할 국치일인데 모두가 잊어지고 말하지 않는 현실이다. 민족의 과거를 잊는다면 민족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8월 29일은 경술국치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국치일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하며, 민족이 힘이 없어 외세에 짓밟힌 수치스런 강제 병합 당한 국치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8월 29일은 나라의 국권을 일제의 무자비한 총칼과 무력 앞에 빼앗긴 국치일, 105년 전의 치욕스런 한일 강제 병합을 당한 치욕의 역사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나라에 힘이 없어 일본 침략을 막지 못해 일본에 국권을 빼앗긴 슬픈 날이며 나라의 국력이 약해 외세에 의해 무력으로 강제병합이 된 날로 마라가 망한 슬픈 날이다.

우리는 지금도 반드시 정신을 고 국력을 길러야 하며 힘이나 경제력이 있어야 바로 설수 있다는 사실이 현실이다.

금년이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이며 따라서 8월 29일은 경술국치 105년이 되는 해, 정부와 국민모두가 책임의식 가져야 하며, 나라에 국론이 분열되고 힘이 없어 일제의 침략과 무력적인 굴복에 역사 36년 식민지역사 되돌아보는 계기돼야 할 것이다.

나라의 힘이 없다 보니 외세의 무력으로 나라를 빼앗기는 수모를 겪은 날로 영원히 잊지 말고 뼈아픈 역사적 사실을 교훈으로 삼아야 우리 민족의 마음속 깊이 명심하게 새겨야 할 것이다.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과 역사 왜곡과 독도 망언으로 보아 흑심은 살아 있다는 사실 알아야 한다. 일본은 항상 경계해야 할 민족이고 가까이 하기엔 부담스러운 이웃국가이다.

나라를 되찾겠다고 홀연 단신으로 일제와 투쟁하다 끝내 광복과 독립을 맛보지 못한 채 낯선 타향이나 타국 아니면 옥중에서 일제의 총칼 앞에 맞서다 죽음으로 최후를 맞았지만, 지금은 살아남은 자의 잔칫상이 되고 그들은 잊히고 묻히고 산물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과제이고 가슴 아픈 일이다.

지금도 나라 위해 목숨 받친 그 후손들은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한 채 이지어지고 잃어버린 애국으로 묻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가슴 아프고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진정한 광복은 겉치레 행사나 구호보다 내실을 기하고 억울함이 없는 진정한 광복절이 돼야 할 것이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위한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이 버림받거나 잃어버린 애국, 잊은 애국이 되지 않게 정부 당국은 관심과 책임의식을 갖고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이다.

광복 69주년 무슨 때나 날만 돌아오면 난리 법석을 떨고 일일 행사나 구호에 요란스럽지만, 며칠만 지나가면 언제 그런 날이나 행사가 있었냐는 듯 잊혀버리기 일쑤였다.

그러나 나라와 민족을 위해 투쟁하다 숨진 애국선열이나 미발굴독립유공자의 혼령은 나라 걱정으로 아직도 구천을 맴돌고 있는지도 모른다. 제대로 절차도 없이 들녘에 묻혀버리거나 아예 시신도 수습하지 못한 채 버려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말이나 구호가 아닌 진정한 실천의식을 가지고 진정성 있게 실천해야 할 것이다. 금년 8.15 광복절은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리고 8월 29일 나라의 국권을 일제의 무자비한 총칼과 무력 앞에 빼앗긴 105년 전의 치욕을 생각하며 친일파들의 매국행위에 다시 한 번 분노하고 통탄한다. 나라 없는 설움과 고통은 당해본 국민만이 안다고 본다.

일제 36년의 치욕 같은 날에도 한 가닥 희망의 빛을 놓지 않고 독립과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의 영전과 위패 앞에 고개 숙이고 그리고 투쟁과 혼령 앞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상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게 국력을 신장시키고 튼튼하게 해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국민 누구든지 나라를 위해 희생한다면 정부가 끝까지 책임을 지는 풍토와 국민 정서가 정착되게 해야 하며 이는 나라사랑과 민족정신의 첩경이 되고 자긍심과 국가 정체성을 되찾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

※ 이 기고월드코리안뉴스와 제휴해 게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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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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