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하나재단 탈북민 봉사단, 장애인 시설서 자원봉사 01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손광주)은 탈북민으로 구성된 전담 코디네이터 20명과 함께 12일 장애인 250명이 입소해 있는 신망애복지재단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 활동은 탈북민이 소외계층과의 나눔 및 교감을 통해 남북주민이 하나가 되는 것을 느끼고, 수혜를 넘어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탈북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자발적으로 이뤄졌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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