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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약, 한눈에 본다

의약품안심서비스(DUR) 데이터 활용해 국민·요양기관 특성 맞는 실시간 정보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심사평가원)은 1월 25일부터 국민과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이 복용하는 의약품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가 지금 먹고 있는 약은 무엇인지, 그 약은 어떤 효능·효과가 있는지, 하루에 몇 번을 먹는지 등 최근 3개월 동안 전체 의약품(비급여 의약품 포함) 복용 정보를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확인해 개인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가 지금 먹고 있는 약은 무엇인지, 그 약은 어떤 효능·효과가 있는지, 하루에 몇 번을 먹는지 등 최근 3개월 동안 전체 의약품(비급여 의약품 포함) 복용 정보를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확인해 개인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내가 먹는 약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심사평가원)은 1월 25일부터 국민과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이 복용하는 의약품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실시한다.

심사평가원의 의약품안심서비스(DUR)를 통해 수집한 의약품 복용 이력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과 요양기관 각각의 특성에 맞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가 지금 먹고 있는 약은 무엇인지, 그 약은 어떤 효능·효과가 있는지, 하루에 몇 번을 먹는지 등 최근 3개월 동안 전체 의약품(비급여 의약품 포함) 복용 정보를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확인해 개인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요양기관은 담당의사가 환자 진료나 수술, 처방 때 의약품 복용 정보를 사전 확인함으로써 약화(藥禍) 사고를 예방하고, 진료의 질을 향상하며 안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는 정보 보호를 위해 국민 개개인이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이용 가능하다.

또 요양기관이 해당 정보를 열람하기 위해서는 1단계로 국민이 ‘개인정보 열람 사전 동의’를 신청한 경우에 한해 가능하며, 의료기관에 방문하더라도 2단계로 환자의 동의를 거쳐야 가능하다.

이병민 심사평가원 DUR관리실장은 “본인 확인을 위해 수집된 개인정보는 본 서비스 목적에만 활용해 주민등록번호는 수집 즉시 암호화해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 차단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며 “2016년 서비스 운영 결과를 토대로 의약품 복용 정보 제공 기간을 확대하는 등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는 공공데이터 활용 및 협업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정부3.0 협업 과제로 추진한 것이다.

About 김종영™ (915 Articles)
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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