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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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은 “이번 영국 대표단이 대규모로 방한하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며, 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공연예술 시장의 역동성을 방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틴 원장은 또 “방한 기간 동안 한영 우수 공연예술 단체 및 관계자 간의 깊이 있는 파트너십 논의가 진행되길 바라며, 이를 토대로 2017년 2월 시작하는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가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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