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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예요’가 ‘최고’

페이스북, ‘공감’ 기능 도입 1주년…가장 사랑받은 감정은 ‘최고예요’

비평은 현상학적인 의미에서 기본적으로 주관적이다. 어떤 비평가도 작품과 세계 해석에서 초월적인 객관성의 위치를 자임할 수 없다. 비평가는 자신의 시각에서 하나의 비평적 발언을 비평의 공론 장에 던진다. 그렇게 던져진 발언에 대해 다른 비평가나 독자들이 반응하고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좀 더 설득력 있는 논의를 생산한다. 이것이 비평공론 장에서 객관화가 작동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자본주의의 발전 속에서 시민사회의 공론 장은 시장경제의 물신화, 상품화의 힘에 종속되는 경향을 보인다.

공감은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에서 살펴본 소식에 대한 기쁨, 슬픔, 즐거움, 놀라움 등의 감정을 나눌 수 있도록 2016년 2월 24일 도입된 기능이다. 기존의 ‘좋아요(Like, )’ 이외에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최고예요(Love)’와 ‘웃겨요(Haha)’, ‘멋져요(Wow)’, ‘슬퍼요(Sad)’, ‘화나요(Angry)’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공감은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에서 살펴본 소식에 대한 기쁨, 슬픔, 즐거움, 놀라움 등의 감정을 나눌 수 있도록 2016년 2월 24일 도입된 기능이다. 기존의 ‘좋아요(Like, )’ 이외에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최고예요(Love)’와 ‘웃겨요(Haha)’, ‘멋져요(Wow)’, ‘슬퍼요(Sad)’, ‘화나요(Angry)’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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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에서 살펴본 소식에 대한 기쁨, 슬픔, 즐거움, 놀라움 등의 감정을 나눌 수 있도록 2016년 2월 24일 도입된 기능이다. 기존의 ‘좋아요(Like, )’ 이외에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최고예요(Love)’와 ‘웃겨요(Haha)’, ‘멋져요(Wow)’, ‘슬퍼요(Sad)’, ‘화나요(Angry)’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고예요’가 ‘최고’를 차지했다.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감(Reactions)’ 기능이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 동안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공감 기능을 총 3천억 번 사용해 다양한 감정을 나눴다. 이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감정은 빨간 하트 모양의 ‘최고예요’로 전체 공감 수 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수의 공감이 발생했으며 멕시코, 칠레, 파라과이 등 중남미 국가들이 공감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공감은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에서 살펴본 소식에 대한 기쁨, 슬픔, 즐거움, 놀라움 등의 감정을 나눌 수 있도록 2016년 2월 24일 도입한 기능이다.

기존의 ‘좋아요(Like, )’ 이외에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최고예요(Love)’와 ‘웃겨요(Haha)’, ‘멋져요(Wow)’, ‘슬퍼요(Sad)’, ‘화나요(Angry)’ 등으로 구성돼 있다.

페이스북의 공감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앱에서 ‘좋아요’ 버튼을 오래 누르거나 데스크톱에서 ‘좋아요’ 버튼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두면 된다.

이 때 나타나는 6개의 감정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해당 게시물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쉽고 빠르게 표현할 수 있다.

페이스북(Facebook)
페이스북은 2004년 창립 이래보다 열리고 연결된 세상을 만드는 것을 그 사명으로 하고 있다. 사람들은 페이스북의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통해 친구, 가족 등과 소식을 나누고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접하며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18억 6,000만 명이 넘는 월 활동사용자(Monthly Active Users)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의 월 활동사용자는 1700만 명에 달한다. 페이스북의 본사는 캘리포니아의 멘로파크에 위치해 있으며 2012년에 공개 회사로 전환한 바 있다.

About 임선미 (63 Articles)
사람과사회 기자. sunny6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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