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동북4구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센터장 정선철)는 10월 14일(토)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창동역 앞 플랫폼 창동61 일대에서 ‘문화예술로 재생하다’는 주제로 동북4구(강북구·도봉구·성동구·노원구) 도시재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예술’과 ‘도시재생’이 만나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와 동북4구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센터장 정선철)는 10월 14일(토)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창동역 앞 플랫폼 창동61 일대에서 ‘문화예술로 재생하다’는 주제로 동북4구(강북구·도봉구·성동구·노원구) 도시재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도시재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서울시, 동북4구지원센터는 그동안 포럼 등 여러 형태로 ‘도시재생의 날’ 행사를 개최해왔다. 이번 행사는 길놀이, 판굿 등 공연과 도시재생 캘리그라피전 등 전시로 구성해 진행한다.

2016년 도시쇠퇴 조사에 따르면 동북4구의 도시쇠퇴도는 전국(65.9%)과 서울시 평균(79.4%)을 웃도는 86.4%다. 도시재생이 동북4구 지역의 시급한 공통과제로 떠오른 이유다.

이에 따라 동북4구지원센터는 도시재생의 날 행사를 개최해 도시재생에 대한 개념·정책·사업들을 이해하고, 도시재생의 경험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