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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나무를 심습니다”

통일나무한그루, DMZ 옆 파주서 통일나무심기·통일밥상·음악 등 평화음악회 개최

비영리단체인 통일나무한그루(대표 권도경)는 오는 10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파주시 파평면 하포리 통일텃밭과 해마루촌 일대에서 통일나무 심기, 통일 밥상, 고구려 덕진산성 탐방,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사진=통일나무한그루

이번 행사는 ‘통일의 그날까지 2018 DMZ 평화음악회’를 주제로 통일나무한그루와 해마루촌이 맡아 진행한다. 행사에는 팝페라그룹 ‘나인’을 비롯해 이기로, 임그리나가 출연하며, 현악4중주 ‘디콰르테’, 락밴드 ‘모비딕’, 락커 문종락 등 연주단과 가수가 참여한다. 사진=통일나무한그루

시만단체가 비무장지대(DMZ)에서 평화음악회를 연다.

비영리단체인 통일나무한그루(대표 권도경)는 오는 10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파주시 파평면 하포리 통일텃밭과 해마루촌 일대에서 통일나무 심기, 통일 밥상, 고구려 덕진산성 탐방,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통일의 그날까지 2018 DMZ 평화음악회’를 주제로 통일나무한그루와 해마루촌이 맡아 진행한다. 행사에는 팝페라그룹 ‘나인’을 비롯해 이기로, 임그리나가 출연하며, 현악4중주 ‘디콰르테’, 락밴드 ‘모비딕’, 락커 문종락 등 연주단과 가수가 참여한다.

통일나무한그루는 서울시 산하 비영리단체며 2013년 4월 11일 설립됐다.

평화와 통일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민통선 안에 통일텃밭을 조성하고 통일나무 심기, 청소년교육사업(평화통일, 생태포럼, 역사문화), 문화교류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권도경 대표는 “북한의 산은 나무가 적어 붉은 색을 띠고 있다”면서 “통일나무한그루는 꿈과 희망을 품고 비무장지대인 DMZ에 나무를 심고 있으며, 통일이 되면 북한의 붉은 산을 푸르게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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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김종영™ (935 Articles)
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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