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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운동이 필요합니다!

“탈모 막는 좋은 방법 아세요? 모발 빗는 게 아니라 두피를 빗는 것입니다!”

이정민 정민뷰티R&D 원장이 『이정민의 두피 운동 레시피』 출간을 앞두고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카페 라플란드(La:pland, 삼청로 83, 02-720-3090, https://www.lappland.co.kr/)에서 공개 강연을 진행한다.

탈모는 모발보다 두피가 더 중요하다.

이정민 정민뷰티R&D 원장이 『이정민의 두피 운동 레시피』 출간을 앞두고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카페 라플란드(La:pland, 삼청로 83, 02-720-3090, https://www.lappland.co.kr/)에서 공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탈모의 근본적 원인과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정민뷰티R&D가 주관하고 라플란드의 협찬으로 진행한다. 또 과학과 문화의 융합 분야에 관심이 많은 문정기 만안연구소 소장(전 조선대 교수)와 함께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두피 건강 운동법 노하우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15년 동안 실무를 통해서 터득하고 축적한 노하우다. 특히 이번 강연은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어르신 두 명에게 탈모 관련 정보와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강연에서는 두피 마사지로 탈모 억제와 방지에 도움이 되는 기법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이정민 원장은 오랜 기간 동안 현장에서 쌓은 관리 경험과 공부를 바탕으로 본 두피건강운동법을 저술하게 됐고, 2016년에는 ‘발모 촉진 성분의 추출 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했으며 샴푸와 세럼 제품도 개발한 바 있다. 특허 연구 중의 수많은 테스트에서 현저한 탈모 개선과 발모 촉진 효과를 확인했고, 특허 취득 이후에는 개발 제품과 함께 독자적인 관리 기술을 적용해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강연을 기획한 문정기 소장은 “우리나라에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어림잡아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어떤 원인이든 국가재난 수준”이라며 “강연 내용은 실증적 사례와 직접 두피 관리 시범을 보이는 시간으로 구성한 만큼 참석자는 비싼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도 관리를 할 수 있는 기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원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두피가 건강해야 모발이 산다. 그러기에 두피 운동은 필수다. 두피가 단단하게 경직되면 탈모가 진행된다. 여러 요인에 의해서 두피는 모공이 막혀 숨 쉬지 못하면 민머리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송보송하고 유연한 두피 상태를 유지하려면 개인별로 타입, 경직도 등 두피 상태를 고려한 효과적인 두피운동법이 필요하다.

두피운동은 머리카락을 살리거나 머리칼에 영양을 주는 운동이 아니다. 머리카락을 받쳐주는 두피를 활성화해서 건강한 머리칼을 만들고 건강한 머리칼이 자랄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것이다. 또 이 운동법은 두피뿐 아니라 머리 골격과 두뇌에도 상당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얼굴 형태까지도 바꿀 수 있다. 결국 사람이 바뀌는 기법이다.

이정민 원장
1954년 출생. 정민뷰티R&D 원장이다. 두피·헤어·스킨 특허 제품 개발·연구·저술·강연을 하고 있으며, 두피&피부관리센터(목동점·이대역점, 2007~2018)를 운영한 바 있다. 발모 촉진 성분의 추출 방법으로 특허를 등록(제10-162542호, 2016.06.03)했으며, 헤어 관련 제품인 이정민 삼푸와 헤어 세럼 2종을 2017년(1차)과 2019년(2차)에 개발했다. 조만간 『이정민의 두피 운동 레시피』(2019)를 출간할 예정이다.

이정민 원장은 오랜 기간 동안 현장에서 쌓은 관리 경험과 공부를 바탕으로 두피건강운동법을 저술하게 됐고, 2016년에는 ‘발모 촉진 성분의 추출 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했으며 샴푸와 세럼 제품도 개발한 바 있다. 특허 연구 중의 수많은 테스트에서 현저한 탈모 개선과 발모 촉진 효과를 확인했고, 특허 취득 이후에는 개발 제품과 함께 독자적인 관리 기술을 적용해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About 김종영™ (914 Articles)
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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