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예교류 위해 11년 달려 왔다”
한중문예진흥원, 11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 및 세미나...4월 7일(화)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국화룸
사단법인 한중문예진흥원(이사장 김동신)이 설립 11주년을 맞아 비전 선포식과 사업 방향 발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4월 7일(화)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국화룸에서 진행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한중문화예술교류의 필요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주제 발표는 장공자 충북대 명예교수가 할 예정이며 패널은 백성호 칭따오대학 한중교류 담당 교수, 이형인 전 삼성전자 북경물류총괄본부 본부장, 함은선 숙명여대 중어중문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안홍준 전(前)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나경원 현(現) 외교통상위원장, 손인춘·박영선·김종훈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격려사는 차일석 초대 이사장(전 서울신문 사장)과 장청수 초대 법인대표(통일신문 회장)가 맡는다.
김동신 이사장은 “한중 간 문화 동반자적 교류 협력을 통해 한중문예진흥원이 비전을 선포하고 문화예술 교류의 필요성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하니 많이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 문의는 한중문예진흥원 사무국으로 전화(02-591-0607, 김유미 간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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