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만, ‘커뮤니데아’, ‘청춘경영’ 출간
저자는 “용접공에서 대학교수로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이 책을 쓴 것이 아니다”며 “아팠던 내 삶의 굴곡과 얼룩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자연에서 지식 창조의 원리를 파헤치는 전대미문의 지식생태학자이자 익숙한 개념의 낯선 조합으로 새로운 지식을 끊임없이 출산하는 금시초문의 지식산부인과 의사로 우리 시대 최고의 명강사로 손꼽히는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가 최근 잇따라 신간을 내놓았다.
지난 1월 출간한 <커뮤니데아>에 이어 이번에는 <청춘경영> 개정증보판을 펴냈다.
유영만의 <유영만의 청춘경영>
외로운 청춘들에게 보내는 꿈실현 메시지
<청춘경영>은 취업, 자격증 공부 등 누구보다 힘든 현실에 놓여 있는 청춘들에게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는 “용접공에서 대학교수로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이 책을 쓴 것이 아니다”며 “아팠던 내 삶의 굴곡과 얼룩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사회가 이렇기 때문에, 기업이 스펙을 보기 때문에…’ ‘때문에’라고 이유를 대기 전에 먼저 나는 ‘청춘을 제대로 경영하고 있는가?’ 물음으로써 자신 앞에 놓인 힘든 현실을 헤쳐 나갈 방법을 찾아보기를 권한다.
특히 “청춘에게는 가능성이 있기에 어려움은 나중에 나를 잘되게 하려는 디딤돌로 삼는 긍정적인 태도가 새로운 삶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조언을 제시한다.
‘어디로 갈지 방향부터 잡아봐’
‘마음의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봐’
‘상상력과 창의력이 너를 구원해줄 거야’
‘질문과 통찰의 언덕으로 올라와’
‘이제 용기를 갖고 도전할 때가 왔어’
‘어울리는 일을 하다보면 꿈은 현실이 돼’
저자의 조언에 따라 손발을 움직여 실천하다 보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꿈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진정으로 자신의 해피엔딩을 믿는다면 말이다.
유영만, 오세진 공저 <커뮤니데아>
오천년 음양오행에서 찾은 소통법
‘커뮤니데아’는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과 철학자 플라톤이 말하는 이데아(idea)의 개념을 합성해서 만든 행복한 소통 세상의 새 이름이다.
유영만 한양대 교수와 오세진 힐링 프로듀서가 함께 펴낸 <<커뮤니데아>>는 음양오행 사상을 소통의 관점으로 접근한 최초의 책이다.
오행에 따라 성격과 대인관계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하여 지금까지 간과했던 소통의 본질을 파고들어 세상에서 가장 나다운 소통법과 소통 스타일, 시너지를 내는 소통 궁합 등 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불통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상극을 만났을 때 소통법 등을 은둔거사 5인의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인문학적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해준다.
음양오행이라는 동양철학과 사회과학, 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떻게 하면 행복한 소통 세상 커뮤니데아를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준다.
나에게 맞는 소통법으로 행복을 찾고 싶은가?
음양오행 사상이 반영된 커뮤니케이션 진단지를 통해 가장 나다운 소통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 직장, 인생에서 불통의 문제로 고민될 때 커뮤니데아의 소통법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불통의 문제나 위기를 극복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70여 권이 넘는 저서와 역서를 출간한 다작주의자이자 감동을 선사하는 명강사다. 주요 저서로는 <상상하여? 창조하라!>, <내려가는 연습>, <청춘경영>, <곡선이 이긴다>,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체인지(體仁知)>, <니체는 나체다>, <브리꼴레르>, <생각사전> 등이 있다. 주요 역서는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핑!: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에너지 버스> 등이 있다.
오세진
국내 최초의 힐링 프로듀서다. 대기업, 기업연수원, 정부기관, 은행 등 소통에 관심 있는 현장에서 특강을 하며, 연간 350회 이상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4대째 한의학 가문이라는 특이한 배경 덕분에 사상 체질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이를 바탕으로 동서양을 넘나드는 커뮤니케이션 이론 및 음양오행 사상을 공부했다. 음양오행에서 찾은 소통의 비밀코드로 새롭게 해석한 ‘커뮤니데아’라는 독창적인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해 커뮤니케이션의 씽크 탱크 역할을 하는 ‘엠힐링커뮤니케이션센터’(M-Healing Communication Center)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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