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현대건설에서 근무했다.
90년대 말에는 학생들에게 영문법을 가르쳤다.
이후 역사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자료를 읽고 정리하는 일을 10여 년째 해오고 있다.
‘김주홍의 포르투갈 이야기’ 시리즈는 ‘조선의 멸망’이라는 큰 주제의 집을 짓기 위한 첫걸음이다.
김주홍 선생은 ‘주공’이라는 닉네임으로 네이버에서 오랫동안 역사에 대한 글을 써왔다. 특히 세계사 전반을 아우르는 글읽기와 글쓰기, 생각하기 등을 통해 세상을 보다 더 넓고 멀리 볼 수 있는 혜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