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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다룬 ‘비빔밥’ 공연 성료

한국문예총, 보령 순창 합천 단양 등서 농어촌희망재단 찾아가는 순회공연

‘비빔밥’은 11월 4일 충남 보령을 시작으로 전북 순창, 경남 합천, 충북 단양, 그리고 23일 초청 공연인 전남 영광까지 지역주민, 초중고 학생, 유치원생까지 문화예술로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한마당을 펼친 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비빔밥’은 한국마사회(KRA) 농어촌희망재단(단장 박병규)의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주관은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장유리) 문예총예술단이 맡아 4일부터 23일까지 무대에 올랐다. ‘비빔밥’은 인도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이주여성 요실라가 농촌에 시집오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농촌홍보대사 경연대회’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지역민들과의 해프닝을 통해 해학과 웃음, 화합과 희망을 담고 있다.

‘비빔밥’은 한국마사회(KRA) 농어촌희망재단(단장 박병규)의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주관은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장유리) 문예총예술단이 맡아 4일부터 23일까지 무대에 올랐다. ‘비빔밥’은 인도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이주여성 요실라가 농촌에 시집오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농촌홍보대사 경연대회’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지역민들과의 해프닝을 통해 해학과 웃음, 화합과 희망을 담고 있다.

다문화가정 애환·화목을 다룬 콘서트 뮤지컬 ‘비빔밥’ 시즌 2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비빔밥’은 한국마사회(KRA) 농어촌희망재단(단장 박병규)의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주관은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장유리) 문예총예술단이 맡아 4일부터 23일까지 무대에 올랐다.

‘비빔밥’은 인도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이주여성 요실라가 농촌에 시집오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농촌홍보대사 경연대회’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지역민들과의 해프닝을 통해 해학과 웃음, 화합과 희망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 지역이나 농어촌 등의 주민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농어촌희망재단 문화복지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비빔밥’은 11월 4일 충남 보령을 시작으로 전북 순창, 경남 합천, 충북 단양, 그리고 23일 초청 공연인 전남 영광까지 지역주민, 초중고 학생, 유치원생까지 문화예술로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한마당을 펼친 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일 보령 공연은 보령중학교 진당관에서 막을 올렸으며 보령중학교, 대명중학교 학생, 학부형, 지역주민을 만났다. 11일 전북 순창군 청소년극장에서는 고령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공연했다.

17일 경남 합천 가회면복지회관 공연에서는 남녀노소 지역민들을 모시고 공연했다. 20일에는 충북 단양 별방중학교 별꽃관에서 유치원생, 초등학생, 별방중학교, 영춘중학교 학생과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뮤지컬 ‘비빔밥’ 시즌 2는 대본, 음악, 안무, 연주를 업그레이드해 제작했다. 연극, 뮤지컬, 무용, 보컬, 라이브 밴드 연주 등 콜라보 컨텐츠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색적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콘서트 뮤지컬 공연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편 ‘비빔밥’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에이전시 ‘율’이 공동으로 제작하고 문예총예술단이 공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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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기자. sunny6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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