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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영상통화로 즐기자

페이스북, 메신저에 ‘그룹 영상 통화’ 도입...“채팅 그룹 사람들끼리 영상 통화 즐길 수 있어”

비평은 현상학적인 의미에서 기본적으로 주관적이다. 어떤 비평가도 작품과 세계 해석에서 초월적인 객관성의 위치를 자임할 수 없다. 비평가는 자신의 시각에서 하나의 비평적 발언을 비평의 공론 장에 던진다. 그렇게 던져진 발언에 대해 다른 비평가나 독자들이 반응하고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좀 더 설득력 있는 논의를 생산한다. 이것이 비평공론 장에서 객관화가 작동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자본주의의 발전 속에서 시민사회의 공론 장은 시장경제의 물신화, 상품화의 힘에 종속되는 경향을 보인다.
페이스북 메신저의 그룹 영상 통화는 최대 6개의 분할 화면을 통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최대 50명까지 대화에 참여해 실시간으로 통화 내용을 들으며 음성, 문자, 스티커, 이모티콘, GIF 이미지 등을 주고받을 수 있어 각자 다른 곳에서 마치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생생하고 친밀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페이스북 메신저의 그룹 영상 통화는 최대 6개의 분할 화면을 통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최대 50명까지 대화에 참여해 실시간으로 통화 내용을 들으며 음성, 문자, 스티커, 이모티콘, GIF 이미지 등을 주고받을 수 있어 각자 다른 곳에서 마치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생생하고 친밀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페이스북이 메신저에 ‘그룹 영상 통화’를 도입한다.

이름 그대로 같은 채팅 그룹에 속한 사람들끼리 서로 영상 통화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

페이스북 메신저의 그룹 영상 통화는 최대 6개의 분할 화면을 통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최대 50명까지 대화에 참여해 실시간으로 통화 내용을 들으며 음성, 문자, 스티커, 이모티콘, GIF 이미지 등을 주고받을 수 있어 각자 다른 곳에서 마치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생생하고 친밀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해당 기능은 그룹 채팅방 우측 상단에 있는 캠코더 아이콘을 눌러 사용할 수 있다. 버튼이 활성화되면 약 3초 후 그룹 내 모든 사람들에게 영상 통화에 대한 알림이 전송돼 각자 수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룹 영상 통화를 시작한 이후에는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언제든지 알림을 보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가능하다. 아울러 메신저 창에 나타난 영상에 마스크와 같은 특수 효과를 적용, 간편하게 재미있는 대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오늘부터 모든 사용자가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기별, OS 버전별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점진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전 세계 모든 iOS 및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며칠의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해당 기능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뉴스룸에서 안내 동영상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About 김종영™ (915 Articles)
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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