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묵 작가 초대전
5월 6일(토)~5월 26일(금)까지 서울 용산구 카라스갤러리
심상과 자연을 담는 장태묵 작가가 초대전을 연다
장태묵 작가는 5월 6일(토)~5월 26일(금)까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카라스갤러리(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255-50, 전화 02-6349-0810)에서 초대전을 연다.
장태묵 작가는 빛의 흐름이나 관람자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그림으로 세계 미술계의 주목을 이끌어낸 화가로 보이지 않는 인간 본연의 심상을 자연에 비추어 서정적으로 풀어내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작가의 주요 작품은 프랑스대사관, SK그룹, LG그룹, 외교통상부, 르네상스호텔, 세르비아대사관, 튀니지 대사관, 네팔영사관, 제비울 미술관 등이 있다.
장 작가는 동양인 최초로 밀레 박물관에 초대돼 2011년 장 프랑수와 밀레(Jean-François Millet)의 ‘만종’ 작품 탄생 150주년 기념일부터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특별전시를 했다.
장 작가는 2011년 ‘만종’탄생 150주년 기념 특별초대전을 비롯해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에서 개인전(47회)을 한 바 있다.
또 주요 뉴욕아트엑스포, 멜버른 아트페어,애틀랜타 아트페어, KCAF 서울현대 미술제, MANF 서울국제아트페어, BIAF 부산국제아트페어, 인도챔버 비엔날레, 화랑미술제 등 주요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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