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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민족 운명을 말하다

김진현 전 과기처장관, ‘대한민국 가치와 한민족 운명 대창조’ 주제로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동북아미래기획포럼서 강연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제2기 사업으로 국가 원로급 인사,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모시고 급변하는 동북아지역 국가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해보기 위해 동북아미래기획포럼을 진행한다.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은 4월 18일(수) 11시 30분 스페이스 라온(TV조선 시스퀘어빌딩 1층)에서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이사장 이승률)이 진행하는 제3회 동북아미래기획포럼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가치와 한민족의 운명 대창조’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한민족의 운명을 말하다

• 김진현 전 장관, ‘대한민국 가치와 한민족 운명 대창조’ 강연
•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제3회 동북아미래기획포럼서 주제 발표

한국의 가치와 한민족의 운명을 주제로 한 강의가 열린다.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은 4월 18일(수) 11시 30분 스페이스 라온(TV조선 시스퀘어빌딩 1층)에서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이사장 이승률)이 진행하는 제3회 동북아미래기획포럼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가치와 한민족의 운명 대창조’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3월에 진행한 제2회 동북아미래기획포럼은 안인해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전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유엔한국협회 부회장)가 나와 ‘中 일대일로(一帶一路)와 美 인도·태평양전략이 우리에게 주는 함의’를 주제로 강연했다.

안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중·미 간에 역내 영향력 확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충돌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한국은 국제적 신뢰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필요한 호의적인 중·미 관계 형성을 위해 우호적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함으로써 남북한 만남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북아미래기획포럼은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제2기 사업으로 국가 원로급 인사,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모시고 급변하는 동북아지역 국가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해보기 위해 진행하는 기획포럼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홈페이지나 전화(02-3461-42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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