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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사듯 작품 살래요?”

혜화아트센터서 1월 15일까지 ‘70인 작가와 함께 하는 혜화아트센터 소담한 선물전’

‘소담한 선물전’은 2018년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15일까지 3주 동안 진행하는 전시회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미술 시장 불경기를 깨듯이 작가는 물론 수집가까지 문전성시를 이뤄 미술 업계가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작가 70명, 작품 300여 점을 판매하는 선물전인 ‘소담한 선물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소담한 선물전’은 2018년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15일까지 3주 동안 진행하는 전시회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미술 시장 불경기를 깨듯이 작가는 물론 수집가까지 문전성시를 이뤄 미술 업계가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작품이 큰 인기를 끈 것은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가 선물전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기존 판매가보다 50% 낮은 가격으로 작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물 사듯 작품 살래요?”

作家 70명, 作品 300개 선물展…혜화아트센터서 1월 15일까지 ‘선물展’

작가 70명, 작품 300여 점을 판매하는 전시회인 ‘소담한 선물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시 종로 대학로 혜화동로터리 옆에 있는 혜화아트센터(관장 강석동, 실장 한은정)는 한국 미술계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70명의 작가와 300여 점의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70인 작가와 함께 하는 혜화아트센터 소담한 선물전’를 진행하고 있다.

‘소담한 선물전’은 2018년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15일까지 3주 동안 진행하는 전시회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미술 시장 불경기를 깨듯이 작가는 물론 수집가까지 문전성시를 이뤄 미술 업계가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작품이 큰 인기를 끈 것은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가 선물전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기존 판매가보다 50% 낮은 가격으로 작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시를 기획한 강석동 관장은 “혜화아트센터가 기획한 선물전은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작가의 소중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 시장의 문턱을 낮춰 미술의 대중화를 통해 어려운 미술계의 작은 마중물이 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술계 활성화와 함께 작가 70명의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고 작가 작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본다”고 밝혔다.


소담한 선물전
2018년 12월 29일~2019년 1월 15일 오전 11시~오후 7시까지
혜화아트센터(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혜화동로터리 동성고 옆, 02-747-6943)


참여 작가
강병선 강선모 강유경 공다예 금사홍 김경옥 김 단 김미행 김민주 김성호 김윤미 김지언 김창임 김현하 김혜진 남여주 문미영 문민정 문애경 문차식 민해정수 박도은 박승원 박시유 박은성 박은애 박진화 박혜정 배종훈 서주선 송승호 신미경 안명혜 유미정 윤쌍웅 이갑임 이명순 이미경 이은황 이정구 이정미 이지연 이창조 이태현 이향연 이희순 인효경 임이랑 장혜숙 전 애 정경미 정경숙 정미숙 정수일 정수진 정연홍 정은하 정혜욱 조광기 조신호 지유라 지이산 최경수 최상귀 최소리 최윤정 한서경 허순자 황보연이 황은미


혜화아트센터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56 동성100주년 기념관 1층
전화 02.747.6943 hhart13@daum.net, http://hh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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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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