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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10월에 대구 온다

퀸 트리뷰트 밴드 ‘세르비아’ 팀, 10월 대구서 공연…‘대구 최대·최고 문화 공연’ 기대

그룹 ‘퀸’이 대구에 온다. 영국을 대표하는 전설적 락 그룹 ‘퀸’(QUEEN)을 사랑하는 트리뷰트 밴드가 오는 10월 12일 대구월드컵스타디움을 찾는다. 이번에 내한해 공연하는 퀸 트리뷰트 밴드(Tribute Band)는 (주)세계문화예술기획(대표 왕지민) 소속 ‘세르비아’ 팀이다. 세르비아 팀은 브라질 월드컵 때부터 전 세계 최고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영국 여왕의 사랑을 독차지한 실력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르비아 팀은 중국의 유명 그룹인 절강선화문화커뮤니케이션이 2018~2022년까지 아시아 공연 판권 계약을 했고, 한국 공연은 세계문화예술기획이 독점으로 진행한다. 세르비아 팀은 아시아 첫 공연을 한국 대구에서 개최한다. 사진=왕지민

트리뷰트(Tribute)는 ‘헌정(獻呈)’이라는 뜻이며, 특정 아티스트, 밴드 등 다른 사람의 공을 찬양하며 바치는 행위를 말한다. 트리뷰트 음반, 추모 콘서트, 추모 행사 등으로 이름을 붙인다. 트리뷰트 밴드(Tribute Band)는 특정 뮤지션의 음악과 이미지를 재현해 보여주는 밴드를 말한다. 사진=왕지민

그룹 ‘퀸’이 대구에 온다.

영국을 대표하는 전설적 락 그룹 ‘퀸’(QUEEN)을 사랑하는 트리뷰트 밴드가 오는 10월 12일 대구월드컵스타디움을 찾는다.

이번에 내한해 공연하는 퀸 트리뷰트 밴드(Tribute Band)는 (주)세계문화예술기획(대표 왕지민) 소속 ‘세르비아’ 팀이다. 세르비아 팀은 브라질 월드컵 때부터 전 세계 최고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영국 여왕의 사랑을 독차지한 실력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르비아 팀은 중국의 유명 그룹인 절강선화문화커뮤니케이션이 2018~2022년까지 아시아 공연 판권 계약을 했고, 한국 공연은 세계문화예술기획이 독점으로 진행한다. 세르비아 팀은 아시아 첫 공연을 한국 대구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세르바이 팀은 피터 프리스톤(Peter Freestone)이 직접 기획하고 발굴한 그룹이다. 프리스톤은 유럽 전역을 다니며 1,000회 이상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고(故)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의 친한 친구이자 매니저다.

퀸은 두터운 팬덤 층이 있는 만큼 올 10월 대구는 메가톤급 공연을 맞이하게 되며, 이에 대해 공연 관계자들은 ‘대구 최대, 최고의 문화 공연’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140일 동안 994만 명이 관람해 음악 관련 영화로 여섯 번째로 인기 있는 외국 영화라는 기록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이번 공연도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왕지민 대표는 “퀸 트리뷰트 밴드인 세르비아 팀의 이번 공연은 세계적 그룹이 10월 축제의 계절에 맞춰 대구에서 공연을 하게 됨으로써 대구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며,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왕 대표는 또 “이번 대구 공연은 사전에 중국 전역과 홍콩, 대만, 유럽 전역으로 홍보해 수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2020년에는 한국에서 전국 투어를 진행하는 한편 필리핀 투어도 예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리뷰트(Tribute)는 ‘헌정(獻呈)’이라는 뜻이며, 특정 아티스트, 밴드 등 다른 사람의 공을 찬양하며 바치는 행위를 말한다. 트리뷰트 음반, 추모 콘서트, 추모 행사 등으로 이름을 붙인다. 트리뷰트 밴드(Tribute Band)는 특정 뮤지션의 음악과 이미지를 재현해 보여주는 밴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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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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