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IoT 활성화에 전력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KEA)가 제39회 정기총회에서 사물인터넷(IoT) 산업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KEA는 10일(화) 오전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개최하는 이번 총회에서 사물인터넷 기반의 이업종 융합 신수종 사업 발굴 등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 대폭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2015년 사업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업은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통한 전자산업 신경쟁력 강화 △한·중 FTA를 활용한 경쟁력 제고 지원 △환경·에너지규제, 무역기술장벽(TBT) 등 기업규제 해소 △스마트·사물인터넷 기반의 이업종 융합 신산업 발굴 △가전산업 명품화 지원 △산업혁신운동 3.0을 통한 중소기업 생산혁신 지원 △전자·IT산업 통합 정보서비스 등이다.
한편 KEA는 전자·IT업계의 단합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전자·IT산업인 등산 대회를 개최하고 ‘전자·IT의 날’ 행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 회원사 중 임원 업체를 새로 선임했다. 임원 업체는 LED와 통신장비 전문기업인 ㈜루멘스(대표 유태경), 스마트폰용 초정밀 커넥터 전문 중견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대표 노영백), 방송장비 전문기업인 티브이로직㈜(대표 이경국) 등 3곳이다.
Leave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