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벤처 창업에 날개 달아줄 것”
스마트소셜, 대학생-기업인 이어주는 ‘상공의 날개’ 개최
교육 전문 사회적기업인 ㈜스마트소셜(대표 김희동, http://www.esmartsocial.co.kr)은 이달 18일 상공의 날을 맞아 벤처 창업을 지망하는 대학생들을 돕는 ‘상공의 날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상공의 날개’는 벤처 창업을 꿈꾸고 있는 서울·부산지역 대학생들과 현직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인들을 연결해줘 멘토-멘티를 맺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상공의 날이 대한민국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기념일로 지정됐다는 취지에 맞춰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의 기업인들을 육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관심 분야·업종을 간략히 적어 22일까지 이메일(korea_social@smartsocial.co.kr)을 통해 신청을 하면 된다. 당첨 여부는 개별 통보한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현직 기업가와의 인터뷰, 실제 사업장 견학, 자신의 창업 아이템 점검 및 조언 등을 통해 사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벤처 창업에 필요한 역량과 현실적인 여건을 대학생들이 미리 경험해보고 현직 선배들의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소셜은 지금까지 동의대와 인제대, 동의전문대 등 부산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코스를 운영해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도운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스마트소셜은 청년 개개인이 지닌 능력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직무역량을 검사하고 업무 요소를 고려한 ‘역량중심이력서’ 서비스를 운영하며 스펙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기존 인재 채용 문화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희동 ㈜스마트소셜 대표는 “상공의 날개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벤처사관학교로 더욱 키울 계획을 갖고 있다”며 “그밖에 취업 문제로 걱정이 많은 대학생들에게도 생각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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