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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계열사 대표 후보 선정

지배구조 안정화·경영 일관성 유지 위해 대표이사 교체 최소화

KB금융지주의 대표이사 회장은 앞으로 사외이사와 회장 선임 과정에서 빠지게 된다. 앞으로는 대표이사 회장, 4인 이내의 사외이사(유석렬 위원장, 최영휘, 이병남, 윤종규)에서 4인 이내의 사외이사(유석렬 위원장, 최영휘, 이병남)로 바뀌게 된다.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이사추천위)는 2월 5일 회의를 개최해 인선자문위원 평가 결과를 집계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사외이사 최종 후보자군을 확정했다.
KB금융지주는 2015년 6월 계열사로 편입한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등 어려운 경영 여건에 대응하여 조직을 쇄신하고, PMI(인수합병 후 통합) 완료를 통한 손보·은행 제휴상품 개발, 손보·카드 설계사 조직 회원 모집 연계, 손보·생명 GA채널 제휴 등 그룹 내 시너지 극대화 추진과 계열사 간 신속한 업무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현재 그룹의 재무, 경영관리, HR을 총괄하고 있는 양종희 KB금융지주 부사장을 김병헌 現 대표이사 후임자로 선정했다.

KB금융지주는 2015년 6월 계열사로 편입한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등 어려운 경영 여건에 대응하여 조직을 쇄신하고, PMI(인수합병 후 통합) 완료를 통한 손보·은행 제휴상품 개발, 손보·카드 설계사 조직 회원 모집 연계, 손보·생명 GA채널 제휴 등 그룹 내 시너지 극대화 추진과 계열사 간 신속한 업무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현재 그룹의 재무, 경영관리, HR을 총괄하고 있는 양종희 KB금융지주 부사장을 김병헌 現 대표이사 후임자로 선정했다.

KB금융지주는 12월 28일 지배구조위원회를 열어 KB손해보험 등 8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KB손해보험 대표이사 후보로는 양종희 現 KB금융지주 부사장을, KB국민카드 대표이사 후보로는 윤웅원 前 KB금융지주 부사장을 후보로 추천했다.

KB자산운용, KB저축은행,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KB신용정보, KB데이타시스템의 대표 이사는 이희권, 김영만, 정순일, 박충선, 오현철, 김윤태 現 대표이사가 후보 추천을 받았다.

KB금융지주는 2015년 6월 계열사로 편입한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등 어려운 경영 여건에 대응하여 조직을 쇄신하고, PMI(인수합병 후 통합) 완료를 통한 손보·은행 제휴상품 개발, 손보·카드 설계사 조직 회원 모집 연계, 손보·생명 GA채널 제휴 등 그룹 내 시너지 극대화 추진과 계열사 간 신속한 업무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현재 그룹의 재무, 경영관리, HR을 총괄하고 있는 양종희 KB금융지주 부사장을 김병헌 現 대표이사 후임자로 선정했다.

KB 설명에 따르면 양종희 후보는 KB금융지주 재무, HR, IR총괄 부사장, 전략담당 상무, 이사회 사무국장, KB국민은행 서초역지점장 등 지주와 은행의 주요 핵심 업무를 두루 경험해 은행뿐만 아니라 비은행도 종합적으로 관할할 수 있는 균형 있는 시각과 리더십을 보유한 강점이 있다.

또한 KB금융지주는 각종 수수료율 인하, 핀테크 분야 선도 경쟁 지속 등 카드 업계 전반의 불확실성에 체계적으로 대비해 1위 카드사로 도약하기 위해 ‘윤웅원’ 前 KB금융지주 부사장을 김덕수 現 대표이사 후임자로 선정했다.

윤웅원 후보는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에서 CFO, 전략기획부장, 경영관리부장 등 지주 및 은행의 재무, 전략, 경영관리 등을 모두 경험했으며, 전략적인 마인드와 추진력을 갖고 조직 정비가 가능한 탁월한 조직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KB금융지주 측은 “윤종규 회장 취임 2년차를 맞아 지배구조 안정화 및 경영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대표이사 교체를 최소화했다”며 “구매관리자지수(PMI) 완료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추진이 필요한 KB손해보험과 새롭게 조직을 정비해 불확실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는 KB 국민카드에 한해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About 김종영™ (915 Articles)
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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