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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로 북한이탈주민 도와요”

남북하나재단, 서울대학교병원 외과동문회와 북한이탈주민 의료 지원 업무협약

외고 전문가와 공공기관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증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재단과 외과동문회는 탈북민 건강증진을 위해 ‘굿 서전(Good Surgeons) 의료지원 사업’ 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재단은 의료지원이 필요한 탈북민을 외과동문회에 추천하게 되고, 외과동문회는 이들에게 무상의료를 지원한다.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손광주, 이하 재단)과 서울대학교병원 외과동문회(회장 강윤식, 이하 외과동문회)는 2월 3일(수)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재단 5층 이사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외고 전문가와 공공기관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증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손광주, 이하 재단)과 서울대학교병원 외과동문회(회장 강윤식, 이하 외과동문회)는 2월 3일(수)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재단 5층 이사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재단 손광주 이사장, 박중윤 사무총장과 외과동문회 강윤식 회장, 김태선 이사 등이 참석한다.

재단과 외과동문회는 탈북민 건강증진을 위해 ‘굿 서전(Good Surgeons) 의료지원 사업’ 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재단은 의료지원이 필요한 탈북민을 외과동문회에 추천하게 되고, 외과동문회는 이들에게 무상의료를 지원한다.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던 탈북민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갑상선, 탈장, 치질, 정맥류, 유방 등 외과수술과 대장내시경 검사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재단 측은 “협약식 체결 이후부터 전국 13개 의료기관을 통해 연간 약 600여 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본다”면서 “재단과 외과동문회는 사업수요 및 효과성을 감안해 협진기관과 수혜탈북민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료서비스 제공기관 및 담당의사
△오세민외과의원(오세민) △대동병원(박경환) △대항병원(이두한) △기쁨병원(강윤식) △분당서울외과의원(이동규) △수원대항병원(김태선) △유항맥서울외과의원(성덕주) △서울내과외과의원(이웅희) △염차경 유외과(염차경) △청담서울여성외과(김수진) △베스트원의원(황보현) △서울대병원 본원(서경석)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안영준)

재단과 외과동문회는 탈북민 건강증진을 위해 ‘굿 서전(Good Surgeons) 의료지원 사업’ 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재단은 의료지원이 필요한 탈북민을 외과동문회에 추천하게 되고, 외과동문회는 이들에게 무상의료를 지원한다.

재단과 외과동문회는 탈북민 건강증진을 위해 ‘굿 서전(Good Surgeons) 의료지원 사업’ 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재단은 의료지원이 필요한 탈북민을 외과동문회에 추천하게 되고, 외과동문회는 이들에게 무상의료를 지원한다.

About 김종영™ (915 Articles)
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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