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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텃밭] 햇님을 위한 노래

한반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월전미술문화재단과 송화미술관이 주관해 라플란드(Lappland) 협찬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8.15 광복 73주년 및 정전협정체결 65주년 기념 남북작가전’이라는 제목으로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벽원미술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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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은 항상 나를 따라다닌다네, 노마, KakaoTalk_20160504_010431299

사진=노마

햇님은 항상 나를 따라다닌다네

소운 정유림

햇님은 항상 나를 따라다닌다네

슬퍼도 기뻐도 나를 따라다닌다네

햇님은 모두를 사랑하기에 세상을 햇살로 안아주지만
그를 쳐다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햇님은 얼마나 외로울까
슬퍼하지 말아요 햇님
우리는 당신을 사랑하고 언제나 함께 숨 쉼을 감사하며 느끼고 있어요
구름과 바람과 새들과 꽃들이
말했다네

육지에서 바라보면 바다가 아름답고 바다에서 바라보면 육지의 불빛이 아름답듯이
아, 세상 모든 것은 눈물 나도록 아름다워라!

About 정유림 (19 Articles)
호는 소운(小雲), 필명은 정유림을 쓴다. 다기(茶器)로 유명한 도예가 이당 선생의 제자다. 이천도자기협회 초대 큐레이터를 시작으로 한국도자관, 일민미술관, 롯데갤러리 등에서 초대전, 기획전 등 도자기 큐레이터, 갤러리 종로아트 아트디렉터 피카소 게르니카전 및 운보 김기창 화백 판화전 초대 큐레이터, 서정아트센터전시기획본부장, 세계일보 조사위원을 지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미술협회전시기획정책분과 위원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리더스포럼 문화예술국장, 월드코리안신문의 칼럼니스트다. 또한 죽염으로 유명한 인산가(仁山家) 해외홍보전략실 팀장, 광주 유니버시아드, 평창 동계올림픽, 평창 패럴올림픽에서 공간 창조 역할을 담당한 서울텐트(주) 기획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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