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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凡 金九를 음악으로 듣다

어바웃콘트라바쓰, 8월 17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김구 아리랑’ 공연

백범(白凡) 김구(金九)를 음악으로 듣는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문화 융성과 클래식 음악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창단한 국내 최초의 옴니버스 형식의 클래식 전문 단체인 어바웃콘트라바쓰가 ‘김구 아리랑’을 공연한다. ‘김구 아리랑’은 클래식 음악극으로 구성한 작품이며, 8월 17일 600석 규모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어바웃콘트라바쓰 측은 “백범 김구가 조국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넘어가야 했던 고비의 순간을 아리랑고개로 가정하고, 아리랑의 정신을 가지고 반드시 고비를 넘기겠노라는 의미를 담은 음악극”이라며 “백범 김구를 삶을 통해 관객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게 하며 아리랑의 철학적의미를 통해 난관과 어려움을 극복해 결국 뜻을 이룬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어바웃콘트라바쓰 측은 “백범 김구가 조국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넘어가야 했던 고비의 순간을 아리랑고개로 가정하고, 아리랑의 정신을 가지고 반드시 고비를 넘기겠노라는 의미를 담은 음악극”이라며 “백범 김구를 삶을 통해 관객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게 하며 아리랑의 철학적의미를 통해 난관과 어려움을 극복해 결국 뜻을 이룬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백범(白凡) 김구(金九)를 음악으로 듣는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문화 융성과 클래식 음악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창단한 국내 최초의 옴니버스 형식의 클래식 전문 단체인 어바웃콘트라바쓰가 ‘김구 아리랑’을 공연한다.

‘김구 아리랑’은 클래식 음악극으로 구성한 작품이며, 8월 17일 600석 규모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광복절을 맞아 민족의 큰 선생인 백범 김구의 ‘백범일지’를 바탕으로 음악과 연극으로 진행하는 클래식음악극이다.

아리랑은 한민족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곡이다. 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제로 한민족의 정서가 담겨져 있는 서정적 민요다. 아리앙은 하나의 큰 목적과 뜻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넘어가야 할 고비가 아리랑고개이며, 고개를 넘어가는 희망의 뜻과 개인과 집단의 의지적 철학을 담고 있다.

자료화된 아리랑은 1926년 10월 무성영화 나운규의 아리랑이며, 단성사에서 상영된 아리랑은 현재의 영화와는 다른 종합예술이었고, 최초의 아리랑의 연주는 국악기가 아닌 서양악기 바이올린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어바웃콘트라바쓰 관계자는 이 점에 주안점을 두어 서양 악기인 콘트라바쓰의 낮고 육중한 음색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어바웃콘트라바쓰 측은 “백범 김구가 조국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넘어가야 했던 고비의 순간을 아리랑고개로 가정하고, 아리랑의 정신을 가지고 반드시 고비를 넘기겠노라는 의미를 담은 음악극”이라며 “백범 김구를 삶을 통해 관객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게 하며 아리랑의 철학적의미를 통해 난관과 어려움을 극복해 결국 뜻을 이룬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어바웃클래식그룹이 주최하며 어바웃콘트라바쓰 앙상블, WCN 등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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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기자. sunny6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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