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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장인우
1969년 전북 정읍에서 출생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고전문학에 관심이 많다. 독서논술 지도사로 활동하며 학교 강의와 학원을 운영했다. 순천팔마문학회, 순천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순천교차로』에 ‘장인우의 고전 읽기’를 연재했다. 현재 칼럼 등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양판식은 만척에서 지정해 준 염전지 황무지에 토막집을 짓고, 바람도 제대로 못 막아 추위에 떨면서, 만척에서 꾸어 주는 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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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8, 2020 // 0 Comments
무섭다. 그네의 지난날 고통은 비교도 되지 않을 부서방과 수많은 부서방들의 이야기를 전해주어야 하는 의무감을 느끼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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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8, 2020 // 0 Comments
[연재] 장인우의 문학 산책 | 역설의 문학, 최명희 『혼불』 006 사람과사회™는 한국 고전을 중심으로 글을 쓰는 장인우 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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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 2019 // 0 Comments
[연재] 장인우의 문학 산책 | 역설의 문학, 최명희 『혼불』 005 사람과사회™는 한국 고전을 중심으로 글을 쓰는 장인우 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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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 2019 // 0 Comments
내가 매품을 팔았을까. 자네도 알겄지만 그것도 돈 나오는 기맥힌 구멍이라, 마누라가 밤새 가지 마오 가지 마오 울고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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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9, 2019 // 0 Comments
캄캄한 겨울밤 하늘에 흰 적삼이 선연하게 나부낄 때 인월댁은 저 깊은 속 골짜기에서부터 울려 나오는 소리로 “청아암 부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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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9, 2019 // 0 Comments
인월, 그 사람은 나에게 ‘소멸’을 말했습니다. 혼례를 치르던 날 밤, 사모관대도 벗지 않고, 자색 단령 자락 ‘휙’ 소리를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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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3, 2018 // 0 Comments
얼마나 되었을까? 눈을 뜨면서 나는 보았다. 엄마, 우리 엄마 온몸에 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하늘에 퍼지는 불꽃처럼, 노랗게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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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5, 2018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