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우 연재 08] 부서방이 만난 사람, 양판식 양판식은 만척에서 지정해 준 염전지 황무지에 토막집을 짓고, 바람도 제대로 못 막아 추위에 떨면서, 만척에서 꾸어 주는 썩은 [...] 2020-01-28 // 1 Comment
[장인우 연재 07] 잘 사는 날이 올 거야 무섭다. 그네의 지난날 고통은 비교도 되지 않을 부서방과 수많은 부서방들의 이야기를 전해주어야 하는 의무감을 느끼는 지금, [...] 2020-01-28 // 0 Comments
[장인우 연재 06] 떠나는 부서방을 위해 02 [연재] 장인우의 문학 산책 | 역설의 문학, 최명희 『혼불』 006 사람과사회™는 한국 고전을 중심으로 글을 쓰는 장인우 선생의 [...] 2019-08-02 // 0 Comments
[장인우 연재 05] 떠나는 부서방을 위해 01 [연재] 장인우의 문학 산책 | 역설의 문학, 최명희 『혼불』 005 사람과사회™는 한국 고전을 중심으로 글을 쓰는 장인우 선생의 [...] 2019-08-02 // 0 Comments
[장인우 연재 04] ‘1942년 부서방’을 위하여 내가 매품을 팔았을까. 자네도 알겄지만 그것도 돈 나오는 기맥힌 구멍이라, 마누라가 밤새 가지 마오 가지 마오 울고불고 [...] 2019-01-19 // 0 Comments
[장인우 연재 03] 부서방의 눈물 캄캄한 겨울밤 하늘에 흰 적삼이 선연하게 나부낄 때 인월댁은 저 깊은 속 골짜기에서부터 울려 나오는 소리로 “청아암 부이인 [...] 2019-01-19 // 0 Comments
[장인우 연재 02] 그리움 두고 그리움 찾아 떠나는 노래 인월, 그 사람은 나에게 ‘소멸’을 말했습니다. 혼례를 치르던 날 밤, 사모관대도 벗지 않고, 자색 단령 자락 ‘휙’ 소리를 내며 [...] 2018-09-03 // 0 Comments
[장인우 연재 01] ‘엄마꽃’이 피었습니다 얼마나 되었을까? 눈을 뜨면서 나는 보았다. 엄마, 우리 엄마 온몸에 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하늘에 퍼지는 불꽃처럼, 노랗게 톡톡 [...] 2018-08-25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