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예진흥원, 중국동방노산서원과 국회서 ‘한중서화교류전’ 개최...굴정범(屈定範) 중국동방노산서원 원장은 한중서화교류전(韓中書畫交流展) 기념사에서 “예술가는 국적(國籍)이 있을지라도 예술은 국적이 없다”면서 “양국의 문화 차이를 인정하며 동시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버지께서는 소사나무를 특별하게 좋아하시는데, 그 이유가 소사나무는 ‘인내의 나무’이기 때문이랍니다. 말라 죽은 것 같아도 물만 주면 씩씩하게 살아나서 다시 잎을 내고 천 년을 사는 게 소사나무입니다. 어려운 환경에도 생명을 유지하는 소사나무의 강인함을 통해 아버지 또한 조금씩 강인함을 배웠고 지금까지도 매일 배우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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