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지금까지 퍼주고 양보하고. 우리 국민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해온 이런 논리를 교묘하게 포장하신 분들이 바로 그런 전직 외교관들입니다. 저분들이 다 저지르고 국민들 기망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프리 라이더라고요? 무임승차자라고요? 이런 막말이 어디 있습니까? 이건 막말입니다. 저런 엘리트 외교관이 이렇게 말하면 안 되죠.”
평화의 시작은 ‘통일보다 평화가 먼저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기치(旗幟)인 평화 선언이 시발점이다. 이는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며, 이것은 곧 ‘한반도 평화설계도’다. 북한의 경우는 어떤 상황일까. 곽태환 이사장은 “김정은 체제는 2012년 출범한 후 6년 동안 주장한 것은 ‘핵 무력 완성’과 ‘경제 개발’이었다”며 “북한은 2017년 11월 핵 무장을 완성했다”고 밝힌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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