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엔젤, ‘연예예술상’ 수상
제24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베스트첼린지가수상 영예…4월 해외 공연 등 통해 팬 만날 예정
비타민엔젤이 가수상을 수상했다.
신인 걸그룹 비타민엔젤(Vitamin_Angel)이 지난 25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베스트첼린지가수상을 수상했다.
제니, 비나, 미지, 루비, 초이, 별이 등 6명으로 구성된 팝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비타민엔젤은 국내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베스트첼린지가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연예예술상은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이사장 석현)가 주관하고 SM엔터테인먼트 등이 협찬하며, 한 해 동안 연예 예술 발전에 기여한 대중예술인을 선정해 부문별로 시상을 하는 전통 있는 상이다.
지난해부터 ‘센치해’ 음원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팬덤 현상을 보이고 있는 비타민엔젤은 2018년 올해 방송 부문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4월 해외 공연 등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NCT127와 EXID가 남녀 그룹 아이돌가수상을, JBJ와 엘리스가 남녀 그룹 신인가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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