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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에 만나는 시와 노래

특별한세상, 8월 16일(금), 30일(금) 서울 용산갤서트홀서 개최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두 번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최대남 시인은 8월 16일(금) 오후 5시 용산갤서트홀(대표 이병규)에서 ‘맨발의 무희’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시낭송회를 연다. 8월 30일(금) 오후 7시 용산갤서트홀에서 ‘한여름 밤 은하수에 머물다’는 주제로 연주회가 열린다. 기타리스트 김광석과 포크싱어송라이터 보헤미안이 출연하며, 하모니시스트인 이혜봉 씨가 특별 출연한다.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두 번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최대남 시인은 8월 16일(금) 오후 5시 용산갤서트홀(대표 이병규)에서 ‘맨발의 무희’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시낭송회를 연다. 행사에는 이수정, 송태영, 엄도현, 이봉주 씨가 함께 참여한다.

8월 30일(금) 오후 7시 용산갤서트홀에서 ‘한여름 밤 은하수에 머물다’는 주제로 연주회가 열린다. 기타리스트 김광석과 포크싱어송라이터 보헤미안이 출연하며, 하모니시스트인 이혜봉 씨가 특별 출연한다.

두 행사는 특별한세상이 주관하고 한국멀티콘텐츠아카데미가 주최를 맡았다. 이번 두 공연은 그룹 ‘부활’ 매니저를 지낸 백강기 감독이 기획·연출을 맡았다. 백 감독은 “연주와 공연에 참여하는 가수는 무명이지만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아티스트 공연”이라며 “무명으로 유명을 능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 감독은 또 “용산갤서트홀은 ‘소극장의 새로운 돌풍’이라 불러도 좋은 곳이며, 이번 두 공연은 용산갤서트홀에서 연속으로 진행하는 작은 콘서트”라고 밝혔다.

공연 문의 : 백강기 010-997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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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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