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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 한반도 인문 비전’ 심포지움

인문학적 통일담론을 모색하는 인문한국(HK)지원 사업 학술기관인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은 오는 29일(목) 오후 2시부터 건국대 인문학관 연구동 401호에서 ‘통일 한반도의 인문적 비전’을 주제로 제22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인문학적 통일담론을 모색하는 인문한국(HK)지원 사업 학술기관인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은 오는 29일(목) 오후 2시부터 건국대 인문학관 연구동 401호에서 ‘통일 한반도의 인문적 비전’을 주제로 제22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5건의 논문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1부는 ‘통일과정의 규제적 원리’를 주제로 손석춘 교수(건국대)가 사회를 맡는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의 박민철 HK연구교수가 ‘통일생성의 동력으로서 민족이라는 새로운 환상체계’, 이병수 HK교수가 ‘통일과 평화의 길항관계: 통일이념, 통일국가형태, 민족성과 국가성의 충돌’, ‘최원 HK연구교수가 ’통일과 민주주의: 에트노스와 데모스의 변증법‘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각 주제에 대해서 이병태 교수(경희대), 이병욱 겸임교수(고려대), 조은평 경임교수(건국대)가 논평자로 나선다.

2부는 이순웅 겸임교수(서울시립대)가 ‘통일의 인문적 비전’을 주제로 사회를 맡는다.

건국대 통일이문학연구단의 박영균 HK교수가 ‘위험사회와 통일한반도의 녹색비전’, 조배준 HK연구원이 ‘세계 공화국의 이념과 통일한반도의 정치적 비전’에 대해 각각 발표하며, 각 주제에 대해 서유석 교수(호원대), 이정은 겸임교수(연세대)가 논평자로 나선다.

김성민 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반도의 통일 과정과 통일 한반도에서 인문학이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지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은 29일(목) 오후 2시부터 건국대 인문학관 연구동 401호에서 ‘통일 한반도의 인문적 비전'을 주제로 제22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은 29일(목) 오후 2시부터 건국대 인문학관 연구동 401호에서 ‘통일 한반도의 인문적 비전’을 주제로 제22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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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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