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교수, 문화재위원장 선임
이상해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제27대 문화재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지난 4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새로 위촉된 68명의 문화재위원 중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이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장 임기는 2년이며, 이 교수는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위원장을 맡는다.
제27대 문화재위원회 위원장단
위원장: 이상해(李相海, 48년생)
부위원장 : 김학범, 박경립
건축문화재분과위원장 : 박경립(52년생, 강원대학교 교수)
동산문화재분과위원장 : 신승운(51년생, 성균관대학교 교수)
사적분과위원장 : 최성락(54년생, 목포대학교 교수)
무형문화재분과위원장 : 최성자(54년생,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천연기념물분과위원장 : 김학범(52년생, 한경대학교 교수)
매장문화재분과위원장 : 이현혜(49년생, 한림대학교 명예교수)
근대문화재분과위원장 : 윤인석(56년생, 성균관대학교 교수)
민속문화재분과위원장 : 백영흠(53년생, 대구대학교 교수)
세계유산분과위원장 : 이상해(48년생,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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