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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인터넷 쇼핑몰’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 26일부터 ‘농협a마켓’에 ‘정성으로 빚는 우리술 판매관’ 개설·판매

다른 전통주 인터넷 쇼핑몰처럼 ‘농협a마켓’에서도 전통주를 구입하려면 회원가입 후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 재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1인당 하루 최대 100병 이하로 구매 수량도 제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6일부터 전국의 유명 전통주가 ‘농협a마켓’에서도 판매한다. ‘농협a마켓’은 전통주 기획전을 통해 총 6개 업체, 50여 종의 전통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판매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6일부터 전국의 유명 전통주가 ‘농협a마켓’에서도 판매한다. ‘농협a마켓’은 전통주 기획전을 통해 총 6개 업체, 50여 종의 전통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판매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6일부터 전국의 유명 전통주가 ‘농협a마켓’에서도 판매한다.

그동안 농식품부와 국세청은 전통주 판매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를 개정해 농협 쇼핑몰과 농식품부가 승인한 전통주 제조자 협회 홈페이지도 전통주 인터넷 판매처를 추가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고시 개정에 따라 ‘농협a마켓’에 전통주를 전문으로 판매할 ‘정성으로 빚는 우리술 판매관’을 개설했다.

이번 판매관 개설과 함께 추석 명절 카탈로그 내 전통주 상품 등재, 우수고객 대상 홍보 등 전통주 경쟁력 강화와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판촉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a마켓’은 전통주 기획전을 통해 총 6개 업체, 50여 종의 전통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판매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른 전통주 인터넷 쇼핑몰처럼 ‘농협a마켓’에서도 전통주를 구입하려면 회원가입 후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 재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1인당 하루 최대 100병 이하로 구매 수량도 제한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진흥과 인소영 사무관은 “영세한 전통주 업체는 유통망을 확보하는 것이 어렵고, 소비자는 전통주를 구입하려고 해도 판매처가 많지 않으므로,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통 채널 확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인 사무관은 또 “이런 점에서 농협a마켓 전통주 판매관이 영세한 전통주 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About 김종영™ (915 Articles)
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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