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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깨는 게 ‘反則’

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컬리지, 21일부터 강남역서 제25회 광고제 개최

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컬리지는 11월 21일 토요일부터 22일 일요일까지 강남역 G아르체(강남역 신분당선 안)에서 제25회 광고제를 개최한다.
애드컬리지는 서울 및 경인 지역 40여 개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광고를 통한 인관 관계 증진’을 창립 모토로 한 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다. 1990년 창립돼 현재 전체 인원은 800여 명, 활동 인원은 15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애드컬리지는 서울 및 경인 지역 40여 개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광고를 통한 인관 관계 증진’을 창립 모토로 한 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다. 1990년 창립돼 현재 전체 인원은 800여 명, 활동 인원은 15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세상의 고정관념에 경고장을 날리는 ‘발칙한 광고제’가 열린다.

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컬리지는 11월 21일 토요일부터 22일 일요일까지 강남역 G아르체(강남역 신분당선 안)에서 제25회 광고제를 개최한다.

이번 광고제 주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일정한 가치관과 정해진 기준, 즉 ‘고정관념’을 깨는 ‘반칙(反則)’이다.

이번 광고제는 새로운 기준에 상상력을 더해, 기존의 질서와 생각에 도전하는 창의적인 광고를 제작해 전시할 예정이다.

박수빈 홍보부장은 “반칙(反則)은 사전적 의미로는 주로 법칙이나 규정, 규칙 따위를 어김을 뜻한다”며 “하지만 또 다른 의미로는 반대의 법칙, 반하는 법칙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 부장은 “이번 광고제를 통해 애드컬리지는 기존의 ‘반칙’이 가지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뒤집고 새로운 생각, 반할 수 있는 용기, 발칙한 상상력이 가지는 힘을 광고를 통해 조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애드컬리지는 서울 및 경인 지역 40여 개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광고를 통한 인관 관계 증진’을 창립 모토로 한 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다. 1990년 창립돼 현재 전체 인원은 800여 명, 활동 인원은 15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199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애드컬리지의 광고제는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그동안 ‘나, 너, 우리’, ‘광고제 특사’, ‘ADWARTISEMENT’, ‘인사이트’, ‘RE:CREATION’ 등의 주제로 창의적인 창작물을 선보였다.

2015년에는 ‘반칙(反則)’이라는 테마로 진행하는 광고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애드컬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광고제는 애드컬리지 애인회, 캠퍼스라이프, tvcf, 해피레몬플러스, Vant 36.5, G아르체 등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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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기자. sunny6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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