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은 지난 4월 16일부터 3박 4일 동안 연구재단과 LH공사, 한국수출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통일연구원 등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인 등 24명이 민·관 합동으로 연해주한국산업공단조사단을 구성해 연해주 정부 투자청, 아르촘시 정부, 하산군을 방문하고 연해주 투자유치 설명회 및 투자 인센티브 제도 현황을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사단은 나데진스키 선도개발지구와 아르촘시 산업개발계획지구, 하산군 지역의 슬라방카, 포세이트항, 자루비노항 등 한국전용공단 조성 후보 지역과 항만개발 예상지역 현장 답사를 통해 우리 기업의 연해주 진출을 위한 가능성을 타진하는 한편 일제강점기 안중근 의사를 중심으로 단지 동맹을 맺은 크라스키노 지역 독립유적지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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