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인권·의료, ‘유가족 목소리’ 듣는다
김종대 의원, 11일 오전 국회서 군피해 유가족 간담회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개최
김종대 의원은 “군이 민간인 노동자에 대해 너무 무책임하다. 하루아침에 한 민간인을 실직자로 만든 군의 반노동적 행태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라며 “뿐만 아니라 이발소 폐쇄로 불편함을 토로하는 간부도 많다. 군에서 민간인 노동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라고 지적했다.

김종대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 피해 유가족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군과 보훈처의 미흡한 조치가 시정할 수 있도록 만반의 노력을 하겠다”며 “유가족들이 겪은 불행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국방장관 인사청문회와 정기국회에서도 꼼꼼하게 따져 관련 제도와 법을 고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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