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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법학회, ‘우수논문상’ 발표

우수논문상에 김건식 서울대 교수·김준영 한국외대 법학연구소 박사 선정

한중법학회(회장 한상돈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김건식 교수(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와 김준영 박사(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연구소)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건식 교수의 수상 논문은 ‘중국 국유기업의 민영화 : 중국 기업지배구조의 서론적 고찰’이다. 1978년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 국유기업의 개혁에 대해 역사적으로 검토한 후 국유기업 민영화와 그에 따른 자본시장의 발전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면서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문헌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중국법 연구의 지평을 넓혔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건식 교수의 수상 논문은 ‘중국 국유기업의 민영화 : 중국 기업지배구조의 서론적 고찰’이다. 1978년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 국유기업의 개혁에 대해 역사적으로 검토한 후 국유기업 민영화와 그에 따른 자본시장의 발전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면서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문헌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중국법 연구의 지평을 넓혔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영 박사는 ‘중국 2015년 입법법 개정의 쟁점 연구 : 법치 개혁의 관점에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박사는 2015년에 개정한 입법법을 체계적인 분석해 중국의 입법 과정과 법치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준영 박사는 ‘중국 2015년 입법법 개정의 쟁점 연구 : 법치 개혁의 관점에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박사는 2015년에 개정한 입법법을 체계적인 분석해 중국의 입법 과정과 법치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건식 교수와 김준영 박사가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한중법학회(회장 한상돈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김건식 교수(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와 김준영 박사(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연구소)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건식 교수의 수상 논문은 ‘중국 국유기업의 민영화 : 중국 기업지배구조의 서론적 고찰’이다. 1978년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 국유기업의 개혁에 대해 역사적으로 검토한 후 국유기업 민영화와 그에 따른 자본시장의 발전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면서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문헌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중국법 연구의 지평을 넓혔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장과 법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글로벌기업지배구조전문가회의(Global Corporate Governance Colloquia) 이사, 한중법학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준영 박사는 ‘중국 2015년 입법법 개정의 쟁점 연구 : 법치 개혁의 관점에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박사는 2015년에 개정한 입법법을 체계적인 분석해 중국의 입법 과정과 법치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박사는 2014년 중국 인민대학교 법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연구소 연구원, 한중법학회 총무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1994년 설립된 한중법학회는 한국과 중국의 법학 교수 및 변호사, 판사, 검사 등 법조 실무가를 모두 회원으로 포함하는 국내 유일의 한·중 법률가 단체다.

한중법학회는 매년 2월 정기총회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본 학회지 『중국법연구』에 게재한 논문을 대상으로 우수 논문 2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우수 논문의 작성자가 박사 학위 취득 후 5년 미만 또는 변호사 자격 취득 후 7년 미만의 경우에는 『신진학술상』을, 박사 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또는 변호사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인 경우에는 『우수논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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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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