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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통일을 말하다

민화협, 한반도미래재단·부산 시민사화단체와 ‘평화를 나누다, 통일을 노래하다’ 개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한반도미래재단, 부산지역 시민사화단체와 공동으로 7월 19일(수) 오후 4시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해운대비치컨벤션홀에서 ‘2017 부산통일포럼 : 평화를 나누다, 통일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김덕룡 민화협 고문의 기조강연(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과제)을 시작으로 흥남철수작전 때 피난선에서 태어난 이경필 장승포가축병원 원장이 참여하는 실향민과의 대화,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부산·경남지역의 민간통일운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부산에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통일포럼이 열린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한반도미래재단, 부산지역 시민사화단체와 공동으로 7월 19일(수) 오후 4시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해운대비치컨벤션홀에서 ‘2017 부산통일포럼 : 평화를 나누다, 통일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통일부가 ‘방방곡곡 평화로, 구석구석 통일로’라는 주제로 지역 통일기반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민간통일준비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김덕룡 민화협 고문의 기조강연(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과제)을 시작으로 흥남철수작전 때 피난선에서 태어난 이경필 장승포가축병원 원장이 참여하는 실향민과의 대화,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부산·경남지역의 민간통일운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또 ‘자전거탄 풍경’이 참여하는 통일음악회를 통해 통일 의지와 염원을 담는 한편 페이스북을 이용해 행사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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