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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 再起를 기원합니다!”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22일 국회의원회관서 재기경영자를위한정책포럼 개최

통계청이 한국 창업기업(신생기업) 생존 주기를 조사한 결과(2015년 최종 기준)에 따르면 창업기업의 1년 생존율은 62.7%, 3년 생존율은 39.1%, 5년 생존율은 27.5%를 기록했다. 5년 생존율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프랑스 52.7%, 독일 41%, 영국 37.5% 등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은 최하위다.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인의 재기(再起)를 돕기 위한 재기경영자를위한정책포럼이 열린다. 재기경영자를위한정책포럼은 2019년 2월 22일(금) 오후 6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문재인 정부 공약 사항 이행과 국정 수행 지원 △실패 기업인 현실과 바람직한 재도전 길 모색 △재도전을 위한 원활한 창업 생태계 조성 제언 △재도전 중소기업 활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사진=Picxabay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인의 재기(再起)를 돕기 위한 재기경영자를위한정책포럼이 열린다.

재기경영자를위한정책포럼은 2019년 2월 22일(금) 오후 6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문재인 정부 공약 사항 이행과 국정 수행 지원 △실패 기업인 현실과 바람직한 재도전 길 모색 △재도전을 위한 원활한 창업 생태계 조성 제언 △재도전 중소기업 활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한다.

통계청이 한국 창업기업(신생기업) 생존 주기를 조사한 결과(2015년 최종 기준)에 따르면 창업기업의 1년 생존율은 62.7%, 3년 생존율은 39.1%, 5년 생존율은 27.5%를 기록했다. 5년 생존율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프랑스 52.7%, 독일 41%, 영국 37.5% 등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은 최하위다.

재기경영자를위한정책포럼은 (사)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회장 유희숙)가 주최하고, (재)재기중소기업개발원경영자협의회가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서울특별시·매일경제TV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는 재도전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풀고 안전망을 강화할 것 △재창업 예산 확대 △신용등급이 낮더라도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은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신설 △재도전 생태계 조성 △지자체별 패자부활센터 설립 △재창업 기업 체계적 지원 위한 컨트롤타워 강화 등의 내용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재기경영자를위한정책포럼에서 이동원 중소벤처기업부 재기지원과장은 재기 관련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박승자 재기경영자협의회 회장((주)웰리치 대표)은 재기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토론은 최경주 계명대 경제통상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택환 경기대 교수, 백필규 중소기업연구원 수석연구원, 한상하 (재)재기중소기업개발원 원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권형남 단국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한편 이날 재기경영자를위한정책포럼에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재기경영자를위한정책포럼

재기경영자를위한정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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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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