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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서사를 넘어선 통합서사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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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오는 13일(금) 오후 1시 건국대 인문학관 연구동 401호에서 '분단서사를 넘어선 통합서사 탐색'이라는 주제로 제23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오는 13일(금) 오후 1시 건국대 인문학관 연구동 401호에서 ‘분단서사를 넘어선 통합서사 탐색’이라는 주제로 제23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제23회 국내학술심포지엄

주제
분단서사를 넘어선 통합서사 탐색

2015년 2월 13일(금) 오후 1시
건국대 인문학관 연구동 401호

사회
정진아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 교수

개회사
김성민 교수(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장)

제1부

발표 1
통합서사 개념과 통합을 위한 문화사적 장치
김종군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 교수

토론
김정경 서강대 국문학과 외래교수

발표 2
고려 건국 과정에서 찾는 사회통합의 문학적 가치
한상효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 연구원

토론
이원영 건국대 교양교육센터 강사

발표 3
<최척전>에 나타난 여성의 상처와 치유를 위한 서사기법
김지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 연구원

토론
윤미연 서울여대 초빙 강의교수

제2부

발표 4
영화 <의형제> 속 억압된 욕망의 해소 방식과 통합서사 모색
나지영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 연구원

토론
안숭범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KU 연구 교수

발표 5
기억과 망각의 정치, 고통의 연대적 공감
-전상국의 소설 <아베의 가족>, <남이섬>, <지뢰밭>을 중심으로
김종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 연구교수

토론
김명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

발표 6
한국전쟁 체험담에 나타난 남편 잃은 여성들의 상처와 통합서사
박재인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 연구원

토론
박경열 호서대 국문학과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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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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