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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진의 숲 이야기] 행복의 비결

한반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월전미술문화재단과 송화미술관이 주관해 라플란드(Lappland) 협찬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8.15 광복 73주년 및 정전협정체결 65주년 기념 남북작가전’이라는 제목으로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벽원미술관에서 진행한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평소 내밷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참으로 중요하답니다.

말 속에 파장이 실려 있기 때문이지요.

두 화분에 같은 씨앗을 심어놓고 똑같이 물을 주면서”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미워해” 하고 편가르기를 해보았습니다.

‘사랑해’라고 말한 화분의 씨앗은 움을 잘 티워 무럭무럭 자라는 반면 ‘미워해’라고 말한 화분의 씨앗은 간신히 움을 티워 시름시름 자라더군요.

이와 같이 긍정적인 좋은 말은 좋은 파장을 일으키고 부정적인 나쁜 말은 나쁜 파장을 일으킨답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데는 아무런 조건이 없지요.

아침에 눈 뜸을 감사하며 매사에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긍정의 파장으로 인해 현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행복한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 여기에서’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비결이랍니다.

About 조한진 (11 Articles)
△도예가 △명상원 숲이야기 마을 촌장 △동대국문과 졸업 △정음문화사, 진영사 출판 담당 편집장 △주간 사실뉴스 편집장 △잡지 불교매거진 발행 △인터넷 한국불교방송 운영 △불교 관련 언론에서 근무하다 현재 강원도에서 도예와 다도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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