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는 소운(小雲), 필명은 정유림을 쓴다. 다기(茶器)로 유명한 도예가 이당 선생의 제자다. 이천도자기협회 초대 큐레이터를 시작으로 한국도자관, 일민미술관, 롯데갤러리 등에서 초대전, 기획전 등을 기획해 도자기 큐레이터, 갤러리 종로아트 아트디렉터 피카소 게르니카전 및 운보 김기창 화백 판화전 초대 큐레이터를 맡았다. 세계일보 조사위원, 2017년 (사)한국미술협회 전시기획정책분과 위원, 대한민국리더스포럼 문화예술국장, 빅이슈코리아, 월드코리안신문 칼럼니스트 등을 지냈다. 현재 서정아트센터 전시기획본부장, 광주유니버시아드, 평창동계올림픽, 평창패럴올림픽등에서 공간 창조 설치를 담당한 서울텐트(주) 기획실장을 맡고 있다.
평화의 시작은 ‘통일보다 평화가 먼저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기치(旗幟)인 평화 선언이 시발점이다. 이는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며, 이것은 곧 ‘한반도 평화설계도’다. 북한의 경우는 어떤 상황일까. 곽태환 이사장은 “김정은 체제는 2012년 출범한 후 6년 동안 주장한 것은 ‘핵 무력 완성’과 ‘경제 개발’이었다”며 “북한은 2017년 11월 핵 무장을 완성했다”고 밝힌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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