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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김천겸

About 김천겸 (8 Articles)
시를 사랑하는 사람, 시를 공부하는 사람, 시를 쓰며 읽는 사람

“도전은 후회가 아니다”

탐험은 무엇인가. 김현국 대표와 김승진 선장은 탐험가다. 두 명 모두 남들이 쉽게 선택하지 않는 길을 가는 사람이다. 김현국 [...]

January 5, 2018 // 0 Comments

커피를 마시며 요리를 하다

남자는 고독하다. 모든 남자는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하는 소(牛)의 운명을 타고 났다. 모든 것을 소유해도 허전한 남자는 [...]

December 17, 2015 // 0 Comments

낙엽 하나에 무너지다

시월의 마지막에도 덥다고 생각하는 사람, 춥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는 법이다. 다수가 춥다고 하여도 소수의 사람은 덥다고 [...]

October 29, 2015 // 0 Comments

나를 바라보고 있는 詩

“나이가 들면서 욕망은 서서히 줄어드는 것인지, 권력과 돈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인지는 잘 모르겠다. 성찰이 [...]

October 7, 2015 // 0 Comments

하얀 울음

나비는 맑은 날씨에 난다고 합니다.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이면 날지 않는 나비처럼, 인간도 맑은 날씨에 추억은 더 강렬하게 [...]

August 19, 2015 // 1 Comment

고궁의 담길을 걸으며

고궁의 담장을 따라 걷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어느나라의 고궁이라도 상관은 없다. 담을 따라 걷다가, 잠시  고궁의 벽에 [...]

August 9, 2015 // 0 Comments

아파트 화단을 바라보며…

비가 그치고 맑은 공기가 코를 자극합니다. 아파트 작은 화단에서는 조그만 풀들의 싱그러운 냄새도 돌벤취에 앉은 나에게 눈길을 [...]

July 29, 2015 // 0 Comments